昌측, ‘한나라 李 대권중독증 치유불능 단계’ _최소 금액이 없는 베팅 사이트_krvip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 이혜연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대권중독증후군'이 치유불능 상태에 다다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혜연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이른바 이명박 신봉론이 한나라당과 당원들을 최면과 마비상태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혜연 대변인은 또 도곡동 땅투기 의혹과 BBK 연루 의혹, 그리고 자녀 탈세, 건강보험료 축소 납부 등 이명박 후보의 비정상적인 행위와 부도덕성이 드러났는데도 진솔한 해명이 없었다며 도덕적 결격 사유를 갖고 있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은 국민은 없다고 단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혜연 대변인은 또 김경준 씨의 국내송환과 관련해 한나라당이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결백하다면 의연하게 대처하는 게 마땅한데도 '민란'을 언급하고 있다며 제1야당의 인식과 금도가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지 실망감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