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갹출세비 사회 환원 시작 _전문 슬롯카 슬롯카_krvip

열린우리당은 오늘 2002년 불법 대선자금과 관련해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으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에 따라 의원들로 부터 거둔 세비 2억원을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각 1억원씩 기탁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정당법상 국고보조금이나 당비의 국고환수가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의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사회환원을 결의하고 올 7월부터 매달 의원별로 30만에서 백만원까지 세비를 모아 현재 4억원 가까이 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기탁한 돈 외에 나머지 돈을 폭설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17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세비 갹출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