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프랑스다”…트위터서 추모 물결_어린이 명소 베토 카레로_krvip

“우리가 프랑스다”…트위터서 추모 물결_클럽 드 포커 조인빌_krvip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 사건과 관련해 소셜미디어에서는 추모 물결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파리를 위해 기도한다', '우리가 프랑스다'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팀쿡 애플 CEO는 트위터에 파리와 희생자,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며 우리가 모두 파리시민이라고 썼습니다. 여배우 엠마 왓슨은 파리를 위해 기도한다며, 각국 대사관의 전화번호를 올렸고 아일랜드 록밴드인 U2는 오늘 예정됐던 파리 공연을 연기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열리는 파리 기후변화회의를 앞두고 현지에 머물던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관련 행사를 중단한 뒤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