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현무 낙탄 등 우려 잘 알아…3축 체계 강화할 것”_페이스북은 어떻게 돈을 버나요_krvip

'현무 미사일 낙탄 사고' 등으로 군 대비태세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국방부가 거듭 진화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최근 현무 미사일의 비정상 낙탄 등으로 군 대응 태세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이를 조정, 대체할 충분한 전력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히 한미는 북의 도발 징후를 사전에 탐지, 방어할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시정찰자산 확충을 포함해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군에서는 지난 4일 현무-2C 탄도미사일의 낙탄 사고, 5일 에이태큼스 미사일 추적 신호 소실 사고 등이 잇따라 발생해 군 대비태세애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