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절반 “남북 경협 활성화되면 북한서 취업” _푸스카스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구직자의 절반 정도는 국내 기업의 북한 진출이 활발해지면 북한에서 근무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구직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1%가 더 많은 기업이 북한의 경제특구에 진출한다면 북한으로 취업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서가 49%로 가장 많았고, 보람과 경력관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