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명의 선물 받은 군의원 50배 과태료 _빙고는 몇 번째까지 가나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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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명의의 5만원대 쇠고기 선물세트를 선물로 받았던 군 의원들이 286만원씩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추석때 군청 공무원으로부터 진천 군수 명의의 한우 선물세트와 정종 한병 등 5만7천8백원 상당의 선물을 받은 진천군 의회 의원 네명에게 선물 가액의 50배인 286만원씩 모두 천 156만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지난해 10월 이 공무원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군 의원 한명에게 28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번에 당시 선물을 받은 네명을 추가로 밝혀냈습니다. 선관위는 선물을 돌린 공무원은 지난해 10월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