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 합병은행 총자산 세계 66위 _책 내기 바네사 보소_krvip

국민.주택 합병은행이 총자산 약 천2백억달러의 세계 66위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감독원은 미국의 금융전문지 아메리칸 뱅커 8월호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지난 해말 기준 세계 100대 은행에는 국내 은행중 유일하게 국민은행이 87위에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은행과의 합병을 앞둔 주택은행의 총자산까지 합하면 합병 은행의 총자산은 천199억달러로 세계 66위로 올라섭니다. 다만 이같은 국민,주택 합병은행의 규모는 세계 최대은행인 씨티그룹의 13%, 세계 5대 은행 평균 규모의 16%에 불과하다고 금감원관계자는 지적했습니다. 상위 100대 은행에는 일본계가 22개로 가장 많고 미국계 17개, 독일계 10개, 영국계 9개, 이탈리아계와 프랑스계가 각 6개씩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