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연구원 “국민 48.8% 전작권 전환 연기해야”_카지노에서 하룻밤 춤을 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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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해 우리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전환시기를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지난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8.8%가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전작권을 2012년 이후에 넘겨받는게 좋다고 답했습니다. 자주국방을 위해 예정대로 2012년에 전환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35.8%, 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15.4%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식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전작권 전환 이후의 안보상황을 우려하는 국민이 그렇지 않은 국민보다 많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국방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성인 남녀 8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했으며, 표준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