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장애인 폭행사건 조사_베팅이 있는 북동쪽_krvip

홍지수 아나운서 :

경기도 가평군 야시장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장애인 폭행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가평군청 청원경찰 31살 정수훈씨를 폭행 혐의로 구속하고 가평군청 내무과 서무계장 41살 김남식씨 등 공무원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그동안 장애인들이 일선 시와 군을 상대로 야시장 개장을 요구하면서 협박 등을 했다는 제보를 받고 이 부분도 철저히 조사해 불법행위가 드러나면 장애인들도 사법처리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