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괴 등 7억원 가로챈 전 귀금속 이사장 징역 2년_스트립 포커 포르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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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귀금속 가게 업주들을 속여 금괴와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 대구귀금속 가공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49살 도모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도씨는 도박빚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중, 지난 해 8월 금을 세공해주겠다고 속이고 대구의 귀금속골목 금은방 상인 10명으로부터 7억원 상당의 금괴와 현금을 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조합원들을 속인 죄질이 불량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