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소통하는 따뜻한 카리스마 필요”_유아 교육 빙고 인쇄_krvip

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는 현 정부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소통하고 동참하도록 하는 따뜻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섭 전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처럼 군대식 카리스마로 무조건 밀어붙이면 국민이 짜증내고 망한다면서, 목적도 좋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절차와 과정도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 쇄신을 주장하는 소장파 의원들에 대해서는 전당대회에 대표를 내보내 최고위원을 한 명 세워야 세대교체가 되는데, 도와주지는 않고 전부 자신이 하려고만 한다면서 단합하려면 자기 희생과 자기 양보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