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유학생 2천명 비자보증 취소로 추방 위기_상자 복권 베팅 가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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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유학생 2천명이 비자보증이 취소돼 추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이 학생비자 보증기관 자격을 박탈당해 이 학교로 유학 온 외국학생 2천명 이상이 영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올해 4월부터 유학생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해 '신뢰도가 높은 기관'으로 승인받은 학교의 유학생들에게만 학생비자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런던 메트로폴리탄대학은 지난달 영국 국경청 조사에서 낙제점을 받아 '신뢰도 높은 기관'의 지위를 빼앗겼습니다. 이 학교 유학생들은 다른 비자보증기관을 찾지 못하면 60일 이내에 영국에서 강제 추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