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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른 당도 정책 차별화를 시도하며 전략지역에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송창언 기자가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북한의 잇따른 위협에 굴복하지 말고 확실한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북한이 이렇게 강공으로 나오는 것도 이명박 정부가 보인 어정쩡하고 불분명한 태도와 무관하지 않다." 이어 의정부 등 경기지역을 돌며 수도권 교두보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전략지역인 영남 3곳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영남 특별캠프를 구성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와 민주노동당 기호4번 강기갑 의원간에 초박빙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진단이 나오고 있다." 창조한국당은 필리핀 출신의 주디스 비례후보가 외국인 노동자의 집을 방문하며 다문화 정책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친박연대는 경남 지역을 돌며 5년 뒤 박근혜 전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신당은 4·3 항쟁 희생자에 국가가 배상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영남권등 일부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른바 친박 무소속연대도 후보간 지원 유세를 시작하는등 공조과시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