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천구 어린이집 위탁비리' 수사_돈을 벌기 위한 말굽 부적_krvip

서울 중앙지검 특수3부는 금천구 고위 공직자가 구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에 어린이집 위탁 업체 선정과 관련된 금천구청 소속 공무원들을 소환하는 한편, 관련 서류를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현재 관내에 14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간식비 등의 명목으로 국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