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체감경기 ‘여전히 바닥’_신부 샤워 빙고에 대한 단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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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즉 CBSI가 10월보다 0.6포인트 오른  6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CBSI가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지난달 CBSI는 10월보다 소폭 오르기는 했지만  여전히 70선에 크게 못 미친다는 점에서  건설사들이 체감하는 경기 수준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업체 지수가 10월과 동일한 84.6,  중소업체 지수가 10월보다  6.4포인트 오른 46.4를 기록한 반면,  중견업체 지수는 64로  전월 대비 4포인트 떨어져,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민간 건설경기에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다  공공 공사 발주도 늘어나지 않아  CBSI가 부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