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학 연구윤리 위반 169건 적발”_피닉스 슬롯은 실제로 돈을 지불합니다_krvip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대학에서 연구 윤리를 위반한 사례가 16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교육연구소는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논문 표절과 중복 게재 등 35개 대학에서 연구윤리를 위반한 사례가 총 169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정행위 유형별로는 표절이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당 저자표시 33건, 중복게재 18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 측은 또 학위논문 관련 연구윤리 위반이 17개 대학에서 23건 적발됐고, 이중 표절이 19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 측은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국회 인사청문회 등에서 지적됐던 정치인과 관료 등이 빠져 있어 대학과 교육부가 제대로된 조사와 조치를 하지않았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