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옵티마 리콜 실시 _앉아서 포커 플레이어_krvip

⊙앵커: 기아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일부 옵티마 2.5 V6 승용차에서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옵티마 2.5 V6의 엔진회전 수와 연료분사 시기를 결정하는 센서의 불량으로 주행중 엔진꺼짐 현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산된 358대로써 이 자동차의 소유자는 내일부터 1년 동안 기아자동차 정비공장에서 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