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외국 유명제화 제작 판매 억대 폭리 _포커클럽 리우두술_krvip

가짜 해외 명품구두 수천 켤레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오늘 구두제조 회사 대표 39살 전모 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43살 최모 씨 등 3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지난 2002년 5월부터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시 금광동에 구두공장을 차려 놓고 루이뷔통과 구치 등 가짜 해외 명품 구두 8천 켤레를 만든 뒤 시중에 유통시켜 1억 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구두를 공급받아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소매업자들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