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변 문화 관광명소로 조성” _포커 고양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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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는 26일부터 토요일에도 청와대 관람을 허용하고 청와대 주변의 의장 행사와 공연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주변을 문화 관광명소로 만들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에서 국방부 군악대와 의장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군 의장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서울경찰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인라인 스케이트와 사이클, 사이드 카 등을 이용한 순찰을 실시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에는 기마대 순찰이 실시됩니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는 금관 5중주 악대가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연주를 합니다. 한편 청와대는 동십자각에서 청와대 앞, 효자동에 이르는 U자형 도로를 '걷고 싶은 길'로 만들기 위해 청와대 분수대를 변형시켜 잔디 광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