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전문직 등 개인사업자 5만여명 중점관리 _베테 실바 산토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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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소득탈루 혐의가 있는 변호사와 의사,연예인 등 개인사업자 5만여명에 대해 현장조사와 전산분석을 통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경기가 좋아질때까지 정상적인 기업활동에 대한 일반 세무조사는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오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평과세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국세청이 마련한 대책을 보면 공평 과세 취약분야 사업자중 소득탈루 혐의가 있는 대형상가 상인과 변호사, 의사등 전문직 사업등 개인사업자 5만 710명에 대해 현지 정보조사와 전산 분석을 통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한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올해부터 시행된 외환거래의 전면 자유화와 예금부분보장 제도등에 맞춰 불법.변칙적인 외화유출이나 탈세에 대한 세무조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