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 ‘선플 정치’ 약속 _아시아 포커 사이트_krvip

여야 국회의원들은 오늘 국회에서 인터넷에서 난무하는 이른바 '악플'을 정화하자는 '선플정치' 선언식을 갖고 비난과 흠집내기가 아닌 정책과 비전 제시를 통한 아름다운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선플정치'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통합민주신당 유재건 의원과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은 선언식에서 아름다운 말과 글, 그리고 행동으로 정치권 동료들을 대해 국민화합의 정치혁신을 이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81명은 선언문에 서명하고 인터넷 등에 난무하는 이른바 '악플'때문에 일부 청소년이 자살을 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며 올바른 인터넷 글쓰기 교육의 제도화를 위한 법 제정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