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야산 불…1시간 만에 꺼져 _캔디카붐은 돈을 벌어_krvip

강화군 야산 불…1시간 만에 꺼져 _베토 마요리_krvip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강화군 북성리 마을회관 앞 야산에서 산불이 나 잡목 등 임야 2,000㎡ 정도를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7대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해발 300m에 가까운 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불이 67살 한모 씨가 성묘를 하기 위해 땅에 향을 꽂아놓고 불을 피운 채 제초작업을 하다 향불이 옆으로 옮겨붙으면서 일어난 것으로 보고 한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