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통일, “난국 속 남북관계 회복 위해 최선” _베토 면도기_krvip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 외무성 성명으로 조성된 난국 속에서 남북관계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남북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대북 지원 단체장들과 가진 정책 고객과의 대화에서 올 해는 광복 6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한 해를 흘려보낼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의 비료 50만톤 지원 요청과 관련해 국민의 동의를 필요로 하고 국회에 보고해야 하는 막대한 규모인 만큼 당국간 회담이 재개되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당국간 관계가 가다 서다를 반복해도 민간협력은 유지되고 있어 화해 협력의 기조가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