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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6회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오늘 여야는 특검제 법안 등 의사 일정을 놓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어 본회의 개의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야 3당 총무들은 특별검사의 수사범위 등 특검제 법안을 놓고 격렬하게 논쟁을 벌인 끝에 특검제 법안은 법사위 3당 간사 모임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하고 이와는 별도로 본회의를 열어 나머지 안건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아직 본회의는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또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의중이던 농업협동조합법 처리에서도 처리 시기를 놓고 합의를 보지못해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한편 국회 조폐공사 파업유도 국정조사 특위는 3당 간사 회의와 전체 회의를 열어 조사 대상과 방식 등 쟁점 사안을 타결짓고 오늘 본회의에서 국정조사계획서를 승인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간사들은 쟁점이 된 증인 문제는 김태정 당시 검찰총장과 진형구 당시 대검 공안부장, 강희복 당시 조폐공사 사장 그리고 이기호 당시 노동부 장관등 27명을 채택하기로 하고 오는 19일부터 현장조사를 시작해 다음달 3일에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