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한의 33개 도발 유형에 대비_베토 레몬 트리 부품_krvip

국방부는 우리 군이 북한의 33개 유형의 도발 유형을 상정해 세부 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서해 NLL 즉 북방한계선에서 도발하면 예규와 교전규칙에 따라 작전을 펼치고, 적기가 영공을 침범할 때는 자위권 차원에서 F-15K 등 최신예 전투기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는 2015년 도입이 예상됐던 미국의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앞당겨 구매하고 대북 정찰위성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아울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예년보다 2배 이상의 대외 활동을 하고 있고 경제시설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다면서 화폐개혁 이후 경제난 극복을 위한 '애민 지도자상'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