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회협 “피해자 배제된 위안부 합의는 역사적 과오”_파워 커플 테스트에서 승리한 사람_krvip

지난달 말, 한일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피해자를 배제한 채 이뤄진 이번 합의는 졸속 처리에 불과하며 역사적 과오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내고 일본의 법적 배상을 통한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과 공식 사죄를 통한 진정한 화해의 과정이 중요하며, 화해는 피해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