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수 여섯달째 늘어…고용시장 회복세_그 여자애들이 게임에서 이겼어_krvip

근로자 수가 여섯달째 늘어 고용시장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전체 사업체 2만 8천 곳을 대상으로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말 현재 근로자 수는 천3백78만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만 5천 명, 1.1 퍼센트 늘었습니다. 근로자 수는 여섯 달째 계속 지난해 같은 달보다 증가했습니다. 자발적 이직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1 퍼센트 늘어난 28만 3천 명, 빈 일자리 수는 24.1퍼센트 줄어든 4만 개로 조사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