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선, 열린우리당 반응 _집은 내 집에 카지노로 떨어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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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열린우리당입니다. 참패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경 기자! 썰렁한 모습인데요? <리포트> 네, 이곳 열린우리당사는 조금 썰렁하다 싶을 정도로 가라앉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에는 일부 당직자가 남아있긴 하지만 단체로 모여서 방송을 시청하거나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저녁 8시 반까지는 문희상 의장 등 지도부가 당 의장실에 모여서 함께 선거 상황을 지켜봤습니다만 지금은 모두 해산하고 없는 상탭니다 열린우리당은 당초부터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곳 정도에서의 승리가 목표였지만 4군데 모두 패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다지 밝지가 않습니다. 특히 개표가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선두를 달리는 지역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침울한 분위기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개표가 많이 진전되지 않았고 투표율도 저조한 만큼 끝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열린우리당사에서 KBS뉴스 박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