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비상총회…“중대 결단 집중 논의”_호텔 카지노 요하네스버그_krvip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늘 오전 9시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회의에서 통행제한 92일째를 맞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달 21일 남북 당국 양측에게 7월 3일까지 단절된 군 통신선 복구와 기계설비 점검 인력의 방북 승인을 요청하고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중대 결단을 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오늘 이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