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자 행세하며 30억 대 골동품 챙긴 2명 검거_하드 플립 팀 포커가 좋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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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자산가 행세를 하며 수십억원대 골동품을 가로 챈 혐의로 67살 박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49살 김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4일, 수백억원대 자산가 행세를 하며 골동품 판매업자들에게 접근해 자신의 부동산과 골동품을 교환하자고 속여 고려청자 등 시가 30억원 상당의 골동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서울 강남지역에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인물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해 활용하며 골동품 판매업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로챈 골동품 가운데 일부는 회수했지만 시가 20억원 상당의 고려청자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