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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모임인 개성공단기업협회 집행부가  정부의 `천안함 조치' 이후 위기에 처한 개성공단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배해동 개성공단 기업협회장 등  15명의 집행부는 어제 공단을 방문해  현지 법인장 1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공단 운영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주기업 법인장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체류인원 제한조치로  기술지도 인력이 현지에  충분히 상주하지 못함에 따라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협회 측은 조만간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예년의 50% 수준으로 낮춘 제한조치를  해제해달라는 건의문을  통일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 정부 출범 뒤 개성공단에 입주한  후발업체 대표들도 별도 모임을 갖고  체류인원 축소에 따른  원부자재와 생산품 현황 등  실태 파악을 마치는 대로 정부 측에  경협보험 적용 요구 등  대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