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서울, 세계적 금융 센터 될 것” _샤페코엔스가 승리했습니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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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의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금융 센터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오늘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 금융 컨퍼런스에서 위성을 이용한 기조 연설을 통해 서울이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앞으로 홍콩, 싱가폴 같은 금융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은 서울은 교육 수준이 높은 인력이 풍부하며 미래를 보는 비전이 있는 도시라고 평가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 컨퍼런스에는 이들 외에도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재무장관 등 국제 금융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새 금융 허브의 역할과 서울의 금융 허브 전략에 대해 토론합니다. 윤증현 금융감독원장과 이명박 서울시장 등 국내 인사들은 우리나라의 금융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서울의 외국 금융 기관 유치 전략을 적극 홍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