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0여개 기관, 한투.대투 인수제안서 제출 _클래식 포커 영화_krvip

한국투자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의 예비 인수제안서 제출시한인 오늘까지 당초 매수 의향을 표시한 30여곳 가운데 10여개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이 최종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참여의사가 있는 인수 후보자들은 밤 늦게까지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며 입찰 참가기관이 적어도 10곳은 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예비 제안서 접수 시한 연장 여부에 대해서는 오늘 이후로 입찰 시한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예금보험공사는 예비 제안서를 제출한 곳을 대상으로 가급적 이달 말까지 3∼5개 내외의 인수 후보자를 선정해 실사 기회를 부여한 뒤 이르면 다음달 말, 늦어도 오는 6월까지는 단수의 우선 협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