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8월중 신당창당 결의-대체 _녹색 마더보드 슬롯_krvip

국민회의는 다음달안에 신당 창당을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 이만섭 총재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다음달 중에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신당창당을 결의할 것이며 신당은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를 대폭 영입해 노장청이 조화를 이루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만섭 대행은 신당명과 창당시기는 준비과정을 지켜보며 추후에 결정할 것이며 국민회의는 신당창당을 계기로 전국 정당과 개혁 정당을 근간으로 한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행은 창당과정에서 야당의원을 빼내오는 인위적인 정계개편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야당 인사가 자발적으로 오는 경우라도 인위적 인상을 줄 경우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행은 신당에 자민련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자민련측에서 원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해 자민련도 신당창당에 합류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화갑 사무총장은 그러나 자민련과의 합당은 이미 청와대에서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신당창당결의는 국민회의의 독자적인 스케줄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