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모 고교서 70여 명 식중독 증세_포커 애니메이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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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70여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지난 7일, 대구시내 모 고등학교 학생 77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급식을 하고 남은 음식과 조리기구 등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주말을 맞아 귀가한 사이 증세를 보여 식중독 원인을 찾기 힘들다며 증세를 보이기 전 일주일 동안 급식한 음식과 정수기 물까지 모두 수거해 조사 의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