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제작 참여한 힐러리, 뉴스·다큐멘터리 에미상 수상_리노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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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뉴스·다큐멘터리 에미상을 받았습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 28일 뉴욕 맨해튼 팔라디움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44회 뉴스·다큐멘터리 에미상 시상식에서 딸인 첼시 클린턴과 함께 '뛰어난 정치·정부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현지 매체인 더 할리우드 리포터 등이 전했습니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 모녀는 이날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힐러리와 첼시 모녀는 2022년 9월 넷플릭스에서 개봉된 다큐멘터리 '인 허 핸즈'(In Her Hands) 제작자로 참여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26살에 아프가니스탄의 최연소 여성 시장이 된 자리파 가파리가 탈레반의 위협에 직면한 위험, 개인적인 투쟁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1년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기까지 몇 달 전까지, 2년에 걸쳐 촬영됐습니다.

에미상은 미 방송계에서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 프라임타임 에미상, 데이타임 에미상, 스포츠 에미상, 뉴스·다큐멘터리 에미상 등으로 나뉘어 시상됩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