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짜 냉면 제조업체 등 적발 _빙고용 지구본 구입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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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식품의약품 안전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재료를 사용하거나 가짜 칡냉면을 만들어 팔아온 식품제조업체 등 여섯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식품의약청에 의해 적발된 청도의 설악식품은 가짜 칡냉면을 제조,판매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산의 내고향식품은 사용이 금지된 식용색소를 사용해왔고 반품된 제조원료를 재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밖에 칠곡의 대성종합식품과 성흥식품,대구의 통일제면은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다 적발됐고 (주)우리농산은 종업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