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대구지검은 오늘 폭력조직인 동성로파에 경매정보를 넘겨줘 물건을 낙찰받도록 해준 대구지법 집행관 사무실 사무원 45살 오광문 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또 동성로파는 두목 39살 김상환 씨의 형인 42살 김상백 씨와 39살 김태현 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지명 수배했습니다.
⊙ 황현정 앵커 :
대구지검은 오늘 폭력조직인 동성로파에 경매정보를 넘겨줘 물건을 낙찰받도록 해준 대구지법 집행관 사무실 사무원 45살 오광문 씨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또 동성로파는 두목 39살 김상환 씨의 형인 42살 김상백 씨와 39살 김태현 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지명 수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