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그리스 우려 완화…다우 0.79% 상승_인터 밀란이 승리했다_krvip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9.55포인트, 0.79% 오른 17,868.7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21.85포인트, 1.07% 상승한 2,068.59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61.63포인트, 1.30% 뛴 4,787.65에 각각 종료됐습니다.
유럽 금융권을 짓눌러 온 그리스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에 따라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