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담보대출금리 차별 못한다_아내 포커 섹스_krvip

다음달부터 같은 담보를 제공하면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대기업보다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관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대기업·중소기업 간 금리 차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우리은행 등 6개 은행을 제외한 12개 은행이 중소기업 담보대출 금리를 산출할 때 신용도 등에 따른 금리 차등 이외에 불합리하게 금리를 차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들 12개 은행이 이달 말까지 대출금리 산출 기준을 개선하고 다음달부터 신규 대출과 만기 연장 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개선안에 따라 전체 중소기업 320만 곳 가운데 15만 793곳의 담보대출 금리가 평균 0.26% 포인트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