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계 대출 금리 2% 포인트 내린다_소년 내기_krvip

대부업계가 대출 금리를 평균 2% 포인트 가량 내립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바로크레디트대부'는 오는 24일부터 중개 대출 때 기존 39%이던 최고 금리를 신규 취급분의 60%에 한해 36.9%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태강대부'도 다음달 1일부터 신규 취급분의 50%에 한해 최고 금리를 39%에서 36.9%로 낮춰주고 '산와대부'는 다음달 5일부터 신규 취급분의 20%에 대해 최고 금리를 38.7%에서 36.5%로 내립니다.

금감원은 대부업계의 이번 금리 인하로 앞으로 1년간 31만 명의 고객이 총 341억 원의 이자 경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