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행 항공기 정상 운항 _내기 해커 다운로드_krvip

⊙앵커: 인천에서 출발한 뉴욕행 항공기들이 한때 회항을 했지만 오늘 새벽에 다시 정상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인천국제공항 연결합니다. 남종혁 기자! ⊙기자: 인천국제공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인천을 출발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뉴욕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대한항공 소속 여객기 한 대와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1대가 각각 2시간쯤 전과 1시간쯤 전에 뉴욕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먼저 캐나다 토론토 공항으로 회항했던 대한항공 081편이 오늘 새벽 5시 35분 뉴욕공항으로 출발해서 2시간쯤 전인 오전 7시 반쯤에 뉴욕공항에 도착했다고 대한항공측은 밝혔습니다. 또 아시아나항공의 222편도 앵커리지 공항 상공에서 선회하다가 새벽 3시 반쯤 뉴욕으로 출발해서 1시간쯤 전인 8시 30분쯤 뉴욕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뉴욕공항 도착은 완전 정상화됐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곳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뉴욕행 항공기들도 예정대로 모두 출발을 할 계획입니다. 뉴욕공항 출발도 1시간 전인 8시 30분 완전 정상화돼서 오늘 낮 12시 40분 뉴욕발 인천행 아시아나 항공 221편부터 정상적으로 운항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12시 50분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도 정상적으로 뉴욕을 떠나서 이곳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KBS뉴스 남종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