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비 살릴 수도 있었다 _베토 카레로 물놀이 장난감_krvip

지난 97년 8월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살릴 수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심장이식수술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크리스천 버나드 박사는 오는 5월 발간할 저서에서 다이애나비가 내출혈로 사망했기 때문에 사고가 난 뒤 10분 이내에 병원으로 이송해 적절한 처치를 했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버나드 박사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고 현장에서 처음 응급처치를 받은 뒤 1-2시간이 지나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히고 다이애나 비의 내출혈은 수술로 간단히 멈출 수 있는 것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