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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대기업 중 23.9%는 서류전형시 학점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최근 매출액 상위 500대기업 중 신입사원 채용시 서류전형을 실시하는 376곳을 상대로 '서류전형시 1순위 평가항목'에 대해 조사한 결과 23.9%가 '학점'이라고 답했다. '전공학과'라는 응답이 22.9%로 2위에 올랐고 '외국어 점수'(15.7%), '자기소개서'(15.4%), '출신학교'(7.2%), '경력사항'(6.4%), '업무관련 자격증'(4.3%), '지원동기'(0.8%)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기업형태별로는 조사대상 기업 중 공기업의 경우 42.9%가 '외국어 점수를 1순위로 평가한다'고 답했고 학점(25.7%), 전공학과(11.4%), 경력사항(11.4%) 등의 순이었다. 이에 비해 사기업 중에서는 전공학과(24.0%)를 최우선시한다는 기업이 가장 많았고 학점(23.8%), 자기소개서(17.0%), 외국어점수(12.9%), 출신학교(7.9%) 등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체의 경우 학점(26.3%)을, 금융업은 자기소개서(29.0%), 기계철강은 전공학과(44.4%), 무역업은 외국어점수(50.0%)를 1순위로 평가한다는 기업이 많았다. 이밖에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전공학과(46.7%), 식음료업체는 학점(33.3%), 제약업체는 고교 생활기록부(40.0%)와 외국어점수(40.0%), 유통업체는 자기소개서(34.8%), IT업체는 학점(31.3%)을 우선적으로 평가한다는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