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준 건설사 현장소장 구속(순천) _라스베가스 카지노 문신 디자인_krvip

(순천방송국의 보도)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주식회사 모 건설 건축공사 팀장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42살 유영하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전남) 여수시 미평동 모 아파트 설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95년 1월에 이 아파트 204동이 설계도면과 달리 도로를 70센티미터 가량 침범한채 시공돼 준공검사를 받을수 없게 되자 대한 지적공사 여수출장소 직원 46살 이모씨에게 설계도면과 일치하도록 측량을 다시 해달라며 5백만원을 건넨 혐의ㅂ니다. ***************8 유씨는 또 같은해 4월 당시 여수시청 주택과 직원 40살 박모씨에게 준공검사때 문제된 부분을 눈감아달라며 현금 8백만원과 3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유씨로부터 돈을 받은 이씨와 박씨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자 현재 도피중이며 검찰은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