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예술인들, 여중생 사망사건 시국 선언 _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_krvip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한국예술인총연합회 대구지회 회원 등 대구지역 예술인 4천700여명이 오늘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책임자 처벌과 한미행정협정 개정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시국 선언문에서 주한 미군측이 SOFA 규정을 내세워 공무중에 일어난 사건은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면서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한 뒤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도 무죄평결을 내린 미국을 용서할 수 없고, 과실치사 혐의자인 두 미군을 한국 법정에 세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