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 전신주 들이받아…일대 정전_베토 카샤사 보타포고_krvip

오늘 저녁 8시 10분쯤, 울산시 중구 학성 삼거리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5살 유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전신주가 쓰러져 주변 5백여 가구가 30분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제동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유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