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메르스·가뭄 피해자 지원책 마련_슬롯 구니스 호제_krvip

NH농협이 메르스와 가뭄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NH농협은 메르스 확진자와 격리자, 피해 병원에 대해 해당 신용등급 금리보다 1% 포인트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메르스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도 포함되며, 지원 한도는 가계는 천만 원, 법인이나 기업은 1억 원입니다. 대출금 이자 등의 납입도 유예해줍니다. 농협은 또 가뭄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피해사실이 확인된 농업인과 영농기업에 우대금리로 최대 3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