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후유증 30대 주부 숨져 _디지털 계정을 만들고 돈을 벌어보세요_krvip

다이어트 후유증 30대 주부 숨져 _지난 유럽 컵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앵커: 무리하게 체중을 빼던 30대 주부가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오전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사는 38살 신 모 주부가 갑자기 구토와 설사증세를 보여서 가족들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신 여인이 석 달 전부터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아서 체중이 20kg 가까이 줄었고 5년 전에도 다이어트를 하다가 우울증으로 정신치료를 받았던 점 등으로 미뤄서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