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세 감소로 농촌구조개선사업 차질 우려 _기하학적 도형 빙고 유아 교육_krvip

농특세 감소로 농촌구조개선사업 차질 우려 _근육량 증가 보충제_krvip

올 상반기 농어촌특별세가 당초 예산보다 적게 걷혀서 이를 재원으로 하는 농촌구조 개선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당국은 올해 농특세 세입을 2조 4천 2백억 원으로 예상했지만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걷힌 세금은 올해 예산의 절반에 못미치는 6천 27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올해 농특세 순수사업비 1조 7천 7백억 원 가운데 상반기에 전체의 37%를 집행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처럼 농특세가 적게 걷힌 것은 농특세 세수의 절반 정도인 증권거래 부문의 농특세가 올 상반기 증시 침체로 예상만큼 징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끝)